등록된 여행후기

  1. 평점
    별5개
    아웃백 10만원상품권으로 우리만의 편안한 외식
    작성자/작성일
    혜안정 25-04-30
    각자 생활에 바쁜 가족들.나는 밥하고 설겆이통에 매달려 초라해져 있었는데, 올해 대학 새내기 아들녀석의 외식 가자는 제안에 달려갔어요. 장소는 당연히 깔끔하고 서비스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이죠!! 눈물나게 감격스럽고 가족만의 행복한 시간에 스테이크외에도 사이드 메뉴가 환상이었어요. 소스는 또 어찌나 맛있던지..행복했네요~ 신나서 떠들고 나오던 우리가족에게 직원이 부시맨브레드까지 챙겨주었어요. 세심한 서비스에 한번도 감격했어요. 고마워요!
  2. 평점
    별5개
    부모님이랑 오랜만에 아웃백에서 좋은 외식했어요!
    작성자/작성일
    비니 25-04-30
    어렸을 때 생일이거나 기념일 마다 부모님이랑 자주 아웃백 갔었는데 최근에 부모님께서 아웃백 먹고싶다고 하셔서 외식권 사서 아웃백 먹고 왔는데 여전히 맛있었어요 !! 예전보다 매장도 더 세련되고 스테이크랑 투움바 파스타도 너무 맛있었어요 :) 아웃백 가면 식전 빵 리필은 필수에여..ㅎㅎㅎ
  3. 평점
    별4개
    어릴 적 추억이 깃든 곳, 더 고급스러워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후기
    작성자/작성일
    어흥기린 25-04-22

    아웃백 하면 다들 ‘부쉬맨 브래드’ 기억하시죠?
    허니버터 푹~ 발라서 한입 베어 물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던 그 맛.
    어릴 적 가족 외식하면 꼭 갔던 추억의 레스토랑인데요,
    오랜만에 방문한 아웃백은 예전 그 감성과 더불어 훨씬 고급스러워진 분위기로 반겨주더라고요.


    먼저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쾌적한 분위기!

    요즘 트렌드에 맞춰 모던하게 리뉴얼된 인테리어 덕분에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지금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프라이빗한 식사에 딱 좋았고요.

    시설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특히 오픈키친 근처를 지나면서
    위생 상태가 정말 잘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직원분들도 마주칠 때마다 인사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작은 요청 하나에도 미소로 대응해주셔서 서비스 만족도 200%!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스테이크!


    미디움 레어로 구운 스테이크는 육즙 가득,
    고기의 결이 부드러워 입 안에서 녹는 느낌이었고,
    사이드로 나온 매쉬포테이토도 정성 가득한 맛이었어요.


    함께 나온 부쉬맨 브래드도 여전한 맛 그대로라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진심으로 추가 리필 안 할 수가 없었어요ㅎㅎ)


    예전보다 조금 더 성숙해진 ‘나’처럼, 아웃백도
    시간이 지나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로 변해 있었어요.

    아웃백, 다시 봤어요. 진심입니다.!


    아! 별을 하나 뺀 이유는, 직장인 점심시간에 방문하니 자리가 꽉 차서 웨이팅이 좀 있었어요.

    회전율이 좋아서 20분 정도 기다렸는데요, 가능하면 예약하고 가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4. 평점
    별5개
    가족들과 즐거운 외식
    작성자/작성일
    우아맘 25-04-22
    오랜만에 가족들과 아웃백 다녀왔어요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아들이 아웃백 가고싶다고 해서리 ㅎㅎ 칼질하는 내내 고기굽기가 아주 맛있다며 얼굴에 미소가 멈추질 않네요 남편이 아들의 그런모습을 보며 어릴때 외식하자고 하면 스테이크를 노래부르던 아들 회상하며 그때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맘먹었다는 이야기도 나눴어요.. 먹는 내내 직원들이 필요한것 없냐고 챙겨주셔서 대접받는 외식이 되어서 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5. 평점
    별5개
    이벤트날엔 역시 아웃백으로!!
    작성자/작성일
    해피바이러스 25-04-22
    생일이라고 선물받은 10만원권 상품권으로 아웃백을 방문했어요. 오랫만에 오게된 우리가족.. 여전히 깔끔한 시설과 분위기에 예전생각이 새록새록~ 설레더라구요. 아웃백 회원가입을 하고 간 상황이라 본-인 스테이크 1만원 할인쿠폰과 와인2잔에 9,000원 혜택을 받고 씨즐링 본인스테이크와 투움바파스타, 와인2잔을 주문했어요~ 딸도 냠냠냠 소리내면서 맛있다고 먹는 모습에 종종 왔었어야 했는데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다가오는 어린이날!! 이곳으로 정했습니다!!